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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총리 후보자 5년간 교통법규 위반 20건…"청문회에서 설명하겠다"

2006년 산자부 장관 임명 당시 70여건 교통법규 위반

정광성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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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가 2019년 12월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해 취재진에게 손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차기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된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근 5년간 20건의 교통법규를 위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후보자는 지난 2006년 산업자원부 장관에 임명됐을 때에도 70여건의 교통법규 위반으로 논란이 됐었다.
 
2일 정 후보자 측이 자유한국당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정 후보자는 지난 2015년 1월부터 2019년 9월까지 속도 위반 등 총 20건의 교통법규를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속도위반 16건, 끼어들기 금지 위반 2건, 신호 위반 2건 등이다. 연도별로는 2015년 2건, 2016년 3건, 2018년 7건, 2019년 8건으로 집계됐다.
 
정 후보자는 지난 2006년 산자부 장관 임명을 앞두고도 6년 동안 78건의 교통법규를 위반한 사실이 알려졌다. 당시에는 속도위반 67건,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위반 10건 등이었다.
 
정 후보자 측은 당시 "지역구(진안·무주·장수·임실)가 워낙 멀어 차로 이동할 수 밖에 없으며 지역 의정 활동 시간에 맞추려다 보니까 불가피하게 위반한 경우가 있었다"고 했다. 정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참 민망하고 안타깝게 생각한다. 앞으로는 그런 일이 절대 없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정 후보자는 1996년 15대 총선 때 전북 진안·무주·장수에서 국민회의 후보로 당선됐다. 전북에서 내리 4선을 한 뒤 19·20대 총선에서 서울 종로구에서 당선됐다. 정 후보자 측은 "인사청문 과정에서 설명하겠다"라고 말했다.
 
글=정광성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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