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 상암동 MBC 사옥. 사진=조선DB
MBC의 지난해 영업 손실액이 전년도의 3배를 기록하는 등 경영이 급속도로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야권에서는 "공영방송이 노조 중심으로 돌아가면서 방만·부실 경영이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박성중 의원이 1일 MBC로부터 제출받은 '2018년 결산 및 회계 감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MBC(지사, 자회사 포함)의 영업 손실액은 1658억원으로 2017년 574억원의 3배였다.
반면 총매출액은 1조2492억원으로 전년 1조2595억원보다 0.8% 줄었다. 당기순손실 역시 1183억원으로 전년도 282억원의 4배였다. 영업 손실로 인해 전년도 2조4850억원이던 자산은 2조4099억원으로 줄어든 반면 부채는 전년도 3488억원에서 3913억원으로 1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MBC는 지난해 부사장, 감사, 본부장급, 국장급 이상 간부 전원이 노조 출신이라는 지적을 받았다. 자유한국당 박성중 의원은 "최승호 사장 취임 후 파업 인건비를 보상하는 등 노조 중심 경영을 펼친 결과, 공영방송이 방만·부실 기업으로 전락한 것 아니냐"고 했다.
MBC는 지난해 부사장, 감사, 본부장급, 국장급 이상 간부 전원이 노조 출신이라는 지적을 받았다. 자유한국당 박성중 의원은 "최승호 사장 취임 후 파업 인건비를 보상하는 등 노조 중심 경영을 펼친 결과, 공영방송이 방만·부실 기업으로 전락한 것 아니냐"고 했다.
글=월간조선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