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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김정은의 북미 2차 정상회담은 언제, 어떻게 열릴까

연내 개최 VS 중간선거(11월) 전 조기 개최 분석 엇갈려... 폼페이오-리용호 회동 여부도 주목

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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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현지시각)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 후 미북정상회담 개최를 언급하고 유엔총회 연설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감사한다"고 밝혀 미북정상회담 조기 개최 가능성이 나온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개최 시점에 대해 "멀지 않은 미래"라고 말한 만큼 2차 미북정상회담이 언제 열릴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각) "2차 미북정상회담을 멀지 않은 미래에 가지게 될 것"이라며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실무 작업을 준비 중에 있으며 폼페이오 장관은 북한 정부 관계자들과 접촉 중"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애초의 연내 개최보다 조기 개최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있는 만큼 그전에 열릴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실무 작업은 10월 중에 마무리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지난 19일 유엔총회를 계기로 리용호 북한 외무상과 회담을 하자고 북측에 제안했다고 밝혔다.
리용호 외무상은 25일(현지시각) 오후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에 도착했다. 일반토의 연설 일정보다 나흘이나 먼저 도착한 것은 폼페이오 장관과 회동 및 정상회담 실무 준비를 염두에 두고 있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한편 북한이 비핵화 조치에 대해 구체적인 진전을 보이지 않을 경우 조기 개최는 없었던 일이 될 수도 있다. 미북 간 입장의 간극이 좁혀지지 않는다면 애초 미국 측 입장대로 연내 개최로 선회할 수도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각) 유엔총회 일반토의 연설에서 "(북한의) 미사일과 로켓이 더이상 사방에서 날아다니지 않고 있다"면서 "김 위원장이 취한 조치와 그의 용기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김정은을 '로켓맨'이라고 지칭하며 "미국과 동맹을 방어해야 한다면 우리는 북한을 완전히 파괴하는 것 외에 다른 선택이 없을 것"이라며 강경한 발언을 쏟아냈지만 1년 만에 완전히 다른 태도를 보였다.

 
 
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18.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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