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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트랜스젠더' 주지사 탄생하나

버몬트 주지사 후보 홀퀴스트, 자녀 3명 둔 트랜스젠더... 과거 버니 샌더스 지역구

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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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몬트 주지사 후보 홀퀴스트. 사진=조선DB
 
11월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처음으로 트랜스젠더 주지사 후보가 정해져 미국에서 최초로 '트랜스젠더 주지사'가 나올지 관심이 집중된다.
 
15일(현지시각)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버몬트 주지사 민주당 예비경선(프라이머리)에서 크리스틴 홀퀴스트(62세) 후보가 당선됐다. 후보자 3명 중 11월 중간선거에서 치러지는 버몬트 주지사 선거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

버몬트의 전기협동조합을 12년간 이끈 홀퀴스트는 2015년 성전환 수술을 거쳐 트랜스젠더 여성으로 커밍아웃했다.

홀퀴스트는 최저임금 인상을 비롯해 진보적 가치를 내세우고 있다. 버몬트는 지난 2016년 대선에서 '민주적 사회주의'를 표방하며 돌풍을 일으킨 버니 샌더스(76) 상원의원의 지역구이기도 하다.

올해 중간선거를 앞두고 미국에서 트랜스젠더 후보가 다수 출마했고 후보 수는 총 40여 명에 달했다. 그러나 주지사 또는 연방 선출직 후보로 트렌스젠더 후보가 확정된 것은 미 역대 정당사에서 홀퀴스트가 처음이다.

홀퀴스트는 본선에서 공화당 소속의 필 스콧 현직 주지사와 맞붙는다.
 
 
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18.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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