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농심
농심이 지난 4일 선보인 신제품 ‘와사비새우깡’이 출시 2주 만에 180만 봉 판매를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는 지난해 히트 상품 ‘먹태깡’의 같은 기간 판매량(130만 봉)을 40%가량 웃도는 수치다.
와사비새우깡은 새우깡 특유의 고소한 맛에 알싸한 와사비 풍미를 더한 제품으로, 안주 수요는 물론 일상 속 색다른 간식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농심은 와사비새우깡 인기를 이어가기 위해 배우 강유석을 모델로 발탁, ‘알던 맛이 찡해졌다’라는 카피를 담은 디지털 광고를 공개한다. 또한 개성 있는 그린 컬러 패키지를 활용해 도서·주류·식기 등 MZ세대 인기 브랜드와 협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자발적 호응 덕분에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 광고와 협업 마케팅을 통해 와사비새우깡의 매력을 더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와사비새우깡은 지난해 새우깡 팝업스토어에서 진행된 ‘이색 새우깡 시식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며 소비자 선호도를 입증했다. 농심은 이를 바탕으로 품질을 보완해 지난 4일 정식 출시했으며, 와사비 스낵 대중화를 위해 감자칩과 와사비를 결합한 ‘크레오파트라 솔트앤와사비’도 지난달 내놓았다.
글=고기정 월간조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