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환기정의워킹그룹(TJWG)은 한국전쟁 발발 75주년을 앞두고 유엔 인권 전문가들에게 관련 대응을 요청하는 서한을 전달했다.
지난 23일 TJWG는 유엔 특별보고관들에게 ▲북한 정부를 상대로 납북자, 억류자, 국군포로의 생사 확인·소재 규명과 즉각 송환을 촉구하고 ▲한국 정부에는 국군포로 진상규명위원회 설치 법안과 한국전 민간인 학살 피해자 보상법안의 처리를 촉구하는 공식 서한(communications)과 보도자료를 발표해달라고 요청했다.
TJWG에 따르면, 2020년 6월 한국전 발발 75주년에는 유엔 인권 전문가들이 북한 정부를 상대로 납북억류자와 국군포로 송환을 촉구하는 서한과 보도자료를 냈다.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유엔 인권사무소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 업데이트 보고서 관련해 공개 행사를 개최한다. ▲손명화 국군포로가족회 대표 ▲이성의 6·25전쟁납북인사가족협의회 이사장 ▲북송사업 피해자 가와사키 에이코 ▲다케시타 타마지 특정실종자가족회(特定失踪者家族会) 사무국장 겸 특정실종자문제조사회(特定失踪者問題調査会) 부대표 ▲최진영씨(북한 억류 최춘길 선교사의 아들)를 초대한다.
28일 임진각에서는 통일부와 6·25전쟁납북인사가족협의회가 제1회 납북자 기억의 날 행사를 열 예정이다.
TJWG가 서한을 보낸 유엔 인권 전문가는 아래와 같다.
▲엘리자베스 살몬 북한인권 특별보고관(Elizabeth Salmón, Special Rapporteur on the situation of human rights in the DPRK) ▲강제실종 실무그룹(WGEID; Working Group on Enforced or Involuntary Disappearances) ▲모리스 티달-블린츠 초사법적, 약식, 자의적 처형 특별보고관(Morris Tidball-Binz, Special Rapporteur on extrajudicial, summary or arbitrary executions) ▲앨리스 질 에드워즈 고문 특별보고관(Alice Jill Edwards, Special Rapporteur on torture) ▲오보카타 토모야 현대적 형태의 노예제 특별보고관(Tomoya Obokata, Special Rapporteur on contemporary forms of slavery) ▲버나드 듀헤임 진실, 정의, 배상 특별보고관(Bernard Duhaime, Special Rapporteur on truth, justice and reparation) ▲틀라렁 모포컹 건강권 특별보고관(Tlaleng Mofokeng, Special Rapporteur on the right to health) ▲클라우디아 말러 고령자 인권 독립전문가(Claudia Mahler, Independent Expert on the enjoyment of all human rights by older persons) ▲시오반 뮬랄리 인신매매 특별보고관(Siobhán Mullally, Special Rapporteur on trafficking in persons).
글=이경훈 월간조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