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왼쪽부터) '캐치! 티니핑'의 인기 캐릭터인 하츄핑과 에스파 멤버들. 사진=SAMG 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에스파(aespa)와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티니핑 세계관 속 캐릭터로 재탄생한다.
11일 글로벌 콘텐츠 기업 SAMG엔터테인먼트와 SM엔터테인먼트는 티니핑 IP를 중심으로 콘텐츠, 캐릭터 상품(MD), 팝업스토어 등 다방면에서 확장 전개되는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했다.
이번 협업에서 가장 눈길이 가는 것은 에스파와 하츠투하츠의 티니핑 캐릭터가 공개된다는 점이다.
가장 먼저 공개될 ‘티니핑X에스파’ 캐릭터는 멤버 개성과 티니핑 특유의 동화적 세계관을 결합해 두 가지 타입으로 제작됐다. 해당 캐릭터들은 6월 27일 에스파 컴백 시점 전후 양사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이어 ‘티니핑X하츠투하츠’ 캐릭터 역시 6월 중 공개되며, 이와 연계된 굿즈, 콘텐츠,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협업 콘텐츠가 전개된다.
이번 협업은 단순한 컬래버를 넘어, 콘텐츠와 IP를 음악·MD 등으로 다각화하는 OSMU(One Source Multi Use) 전략의 일환이다. 기존 4~7세 아동 중심 팬층을 넘어서 MZ세대까지 타깃 연령을 확장하며, 동북아·동남아시아 시장 공략도 본격화한다는 게 양사의 복안이다.
SAMG엔터 관계자는 “에스파, 하츠투하츠와 함께 만드는 이번 컬래버는 SAMG의 대표 IP ‘캐치! 티니핑’이 전 세대를 아울러 글로벌 캐릭터로 확장하는 또 하나의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뮤직비디오, 콘텐츠 공개 이후에도 양사 SNS를 통해 지속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덤과의 접점을 넓혀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글=고기정 월간조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