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백선엽 장군 영화 ‘승리의 시작’ 국회시사회 개최 포스터. 사진=임종득 의원실
백선엽 장군의 삶과 전쟁의 숨겨진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승리의 시작’이 극장 개봉을 앞두고 국회에서 시사회를 가진다.
시사회는 13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시사회는 성일종‧나경원‧박덕흠‧임종득 등 국회의원 4명이 공동 주최한다. 일반 시민들도 신분증만 있으면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상영 시간은 약 90분이다.
‘승리의 시작’은 권순도 감독이 2003년부터 22년간 백선엽 장군을 밀착 취재한 기록을 집대성한 결과물이다. 백 장군의 한국전쟁 주요 전투 현장 답사 기록과 생전 인터뷰 등이 담겼다. 다부동 전투 등의 극적 장면은 드라마 형식으로 재연해 영화적 몰입도를 높였다.
권 감독은 “누가 만들더라도 이보다 나을 수 없게 하겠다는 각오로 임했다”라며 “(백 장군이) 가족의 생사조차 모른 채 10개월을 전선에서 헌신했던 모습이 가장 큰 울림을 주었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 ‘승리의 시작’은 19일부터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시네Q, 필름포럼 등에서 개봉한다.
제작사 관계자는 "다큐멘터리라는 장르적 특성상 상영관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개봉 초기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이 추가 상영관 확보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 전했다.
글=고기정 월간조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