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캠프, “이재명의 ‘4차원’ 경제실험 중단하라”

박용찬 공보메시지단장 “경제는 실험이 아니며 국민은 실험 대상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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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31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강원 강릉시수협에서 열린 어촌계 현장간담회에서 강릉 어촌 계장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한 방송사 인터뷰에서 “지역화폐가 노벨평화상을 받을 정책”이라고 밝힌 것을 두고 김문수 캠프는 “이 정도면 집착을 넘어 망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했다.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박용찬 공보메시지단장은 “지역화폐는 순기능과 함께 역기능을 가진 논란의 정책”이라고 주장했다.


박 단장은 한국조세재정연구원, KDI가 밝힌 정책적 평가를 바탕으로 “(지역화폐는) 효과가 분명하지 않고 비용만 많이 든다. 실제 2024년부터 대부분의 지자체가 지역화폐 발행을 축소하거나 중단하는 실정”이라며 “이같은 사실을 모를 리 없는 이재명 후보가 또다시 사실상의 현금살포인 지역화폐를 들고나오는 것을 보면 선거가 급하긴 급한가 보다”고 했다. 


이어 “이 후보의 경제관은 현실과 한참 동떨어진 이른바 ‘4차원’ 경제관이다. 많은 국민이 걱정하고 있다”며 “‘호텔경제학’과 ‘커피원가 120원’으로 국민을 놀라게 하더니 이번엔 ‘지역화폐는 노벨평화상’이라고 강변해 국민을 불안케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경제는 실험이 아니며 국민은 실험 대상이 아니다. 이재명 후보의 위험한 ‘4차원’ 경제실험을 막는 유일한 방법은 오는 6월 3일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이재명 집권을 막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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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박용찬 공보메시지단장. 사진=뉴시스


글=이경훈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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