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빙그레 제공
빙그레가 카페인 부담 없이도 진한 커피 맛을 즐길 수 있는 신제품 ‘아카페라 사이즈업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화학 성분 없이 순수한 물과 활성탄으로 카페인을 99.9% 제거하는 ‘스위스 워터 프로세스(Swiss Water Process)’ 공정을 적용해, 본연의 풍미는 살리면서도 건강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특히 카페인에 민감한 소비자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휴대와 음용이 편리한 텀블러형 패키지를 적용해 일상 속 간편한 커피 소비를 겨냥했다.
‘아카페라 사이즈업’은 350ml 대용량 RTD(Ready to Drink) 커피 라인으로, 기존 라떼 3종과 제로슈거 아메리카노에 이어 디카페인 아메리카노가 추가되며 총 5종으로 라인업이 확대됐다.
빙그레는 “디카페인 커피를 찾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카페인 부담 없이도 깊고 풍부한 커피 맛을 즐길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과 니즈를 반영한 제품 개발을 통해 아카페라 브랜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글=고기정 월간조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