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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당대회 선대위원장 맡은 5선 서병수는 누구?

부산시장 역임한 계파색 옅은 중진.... 22대 총선때 험지출마론으로 지역구 옮겼다 낙선

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sjkwo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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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차기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준비에 돌입했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27일 국회에서 비대위 회의를 열고 5선 서병수(사진) 의원을 전당대회 선관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서 의원은 부산 해운대·기장갑·진갑에서 5선을 지낸 중진이며, 22대 총선에서는 당의 험지출마 요청에 따라 부산 북강서갑으로 지역구를 옮겨 출마했다 낙선했다. 

 

서 의원은 중진 중에서도 계파색이 옅은 것으로 알려졌다.  황우여 비대위원장이 당 대표를 지낼 때 사무총장을 역임한 바 있다. 황 위원장은  "서 의원은 다년간의 의정활동뿐만 아니라 부산시장도 역임해 많은 경험이 있다"며 "전당대회를 빨리 마쳐야 하기 때문에 지체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황 위원장은 "이번 전당대회는 저희 당이 새로 태어나는 것, 창당 이상의 개혁과 쇄신을 도모하고 있기 때문에 잘 이끌어줬으면 한다"며 "위원장과 협의해 나머지 전당대회 일정을 조속히 매듭짓겠다"고 강조했다.

서병수 의원은 먼저 선관위를 구성한 후 논의를 거쳐 전당대회 일정을 결정할 계획이다.

 

국민의힘 당헌·당규에 따르면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15인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선관위는 후보자 등록신청 공고와 투·개표 관리, 규정 위반 후보자 제재 등 선거관리 사무 전반을 담당한다.

 

 

입력 :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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