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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22대 국회 상임위원장 독식할까

우원식 국회의장 후보자, "여야 합의 불발되면 의장 권한 동원" 예고

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sjkwo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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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 전반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된 우원식 의원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간담회의실에서 열린 '오송참사 진상규명 및 대책 마련을 위한 국회 토론회' 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이 제22대 국회 전반기 상임위원장을 독식할 가능성이 커졌다.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된 우원식(사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7일  오전 MBC 라디오에 출연해 ‘개원 협상이 지지부진하면 6월 중에 의장 권한을 발동해 상임위 배분을 끝낼 생각인가’라는 사회자의 질문에 “6월 중으로 끝내야 하지 않겠나”라고 답했다. 

 

법사위원장과 운영위원장을 두고 여야가 계속 대립한다면 직권상정으로 상임위원장 선출을 표결에 부칠 수밖에 없다는 취지다.

 

민주당은 18개 상임위원장 중 법사위원장과 운영위원장을 포함해 11개를 민주당이 가젹가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그러나 관례상 법사위원장은 원내 제2당이 맡고 운영위원장을 여당 원내대표가 맡아왔기 떄문에 국민의힘이 두 자리를 사수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는 상태다.

 

민주당은 여야가 합의점을 찾지 못할 경우 민주당이 21대 국회 전반기처럼 모든 상임위를 싹쓸이할 수 있다는 입장도 이미 밝혔다. 

 

우 의원은 이날 친야 성향의 김어준씨가 진행하는 유튜브에서도 “여야 협의는 중요한 것이고 존중받아야 하지만 그 협의가 국민 이익에 반한다면 국회법이라는 도구를 활용해야 한다”며 “직권상정을 포함한 의장 권한을 충분히 동원해 국민 이익을 관철할 것”이라고 밝혔다. 

 


입력 :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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