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NewsRoom Exclusive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이어 국회의장도 ‘이재명픽(pick)’ 될까

원내대표는 '찐명' 박찬대 사실상 추대, 국회의장은 "의장이 중립일 필요 없다"는 추미애 추대 분위기

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sjkwon@chosun.com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목록
  • 프린트하기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더불어민주당 추미애(오른쪽), 조정식 국회의장 후보가 12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국회의장 후보 단일화를 논의하기 위해 회동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22대 국회 원내 제1당인 더불어민주당의 국회의장 경선을 앞두고 조정식(6) 정성호(5) 후보가 12일 후보 사퇴를 선언했다

 

따라서 애초 4명이 후보로 나섰던 국회의장 경선은 추미애(6) 우원식(5) 두 후보의 대결로 좁혀졌다.

 

조정식 의원은 이날 추미애 당선인과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회동을 갖고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 정성호 의원도 이날 경선후보 사퇴를 선언했다. 같은 날 후보 두 명이 사퇴의 뜻을 밝히면서 막후 조정 여부도 주목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추 당선인은 명심(이재명)’을 사실상 확인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추 당선인은 13일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이번만큼 국민 관심이 높은 국회의장 선거가 있었나. 과열되다 보니 우려가 많은 것 같다" "(이재명 대표가) 저에게만 잘해달라고 했다"고 밝혔다. 다른 후보들에게는 그런(잘해달라는) 얘기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도 했다.

 

정치권에서는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조정식 의원과 정성호 의원 두 사람에게 사퇴를 설득하는 역할을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추 당선인은 "(박 원내대표가) 그 가운데 사람들, 역할하는 분들과 이야기를 한 것이라고 추측된다"고 했다.

 

한편 당초 4파전으로 시작했던 국회의장 경선은 추 당선인과 와 5선 우원식 의원의 양자 대결로 치러지게 됐다. 이번 선거는 16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된다.

 

앞서 민주당의 22대 국회 전반기 원내대표 선거는 친명 박찬대 의원이 단독출마해 사실상 추대됐고, 국회의장 선거도 두 후보 중 선수가 높은 추미애 당선인이 당선될 것이 거의 확실시된다. 추 당선인은 앞서 언론 인터뷰에서 국회의장이 꼭 중립일 필요는 없다는 뜻으로 발언해 강성 민주당원들과 친명계 당원들로부터 지지를 얻기도 했다.

 

입력 : 2024.05.13

Copyright ⓒ 조선뉴스프레스 - 월간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NewsRoom 인기기사
Magazine 인기기사
사진

권세진 ‘별별이슈’

sjkwon@chosun.com 월간조선 정치팀장
댓글달기 0건
댓글달기는 로그인 하신 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