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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최고령 당선인 박지원, 국회의장직 도전 포기한 이유는

"이재명 대표 중심으로 나라 살리겠다"

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sjkwo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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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전 국정원장. 사진=뉴시스

 

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국회의장 후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회의장은 원내 제1당이 선거로 뽑지만 그 중 최다선 의원, 특히 연령이 높은 의원이 사실상 추대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따라서 이번 총선 최고령 당선자이며 5선 고지에 오른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전남 해남완도진도 당선인이 유력 후보로 꼽혔는데, 그가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판도가 달라질 가능성이 커졌다.


박지원 당선인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오후까지 많은 분들의 고견을 들었다"며 "저는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경선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제가 나설 때가 아니라고 결론을 내렸다"고 덧붙였다.

또  "이재명 대표, 박찬대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나라를 살리고 민주당이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중심으로 나아가겠다는 뜻을 명확히 한 셈이다. 

 

박 당선인은 총선 직후 복수의 언론을 통해 국회의장 도전 의사를 밝힌 바 있다. 다만 이번에 '민주당이 이재명 중심으로 간다'는 뜻을 공개적으로 표명하면서 민주당의 앞날을 명확하게 보여줬다는 분석이 나온다.  

 

민주당 국회의장 후보등록 마감날인 8일 오후 당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후보는 조정식·우원식·정성호 의원과 추미애 당선인 등 4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모두 친명 색채를 강조하고 있다. 


민주당은 오는 16일 국회의장 경선을 치른다. 과반을 확보한 당내 경선 승리자가 사실상 의장에 내정된다.

 

 

입력 :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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