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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새 비대위 체제로 간다.... 중진 당선인 간담회에서 의견 모아

전당대회 준비할 '관리형' 비대위 출범 예정

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sjkwo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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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4선 이상 국회의원 당선인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국민의힘이 지난 11일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 사퇴로 리더십 공백에 빠진 가운데 곧 새로운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리기로 했다.

 

15일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당대표 권한대행)은 국회에서 4선 이상 중진 당선인 간담회를 갖고 당헌당규에 따라 새로운 비대위를 출범시켜 전당대회를 준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현재 최고위원회가 없는 상태에서 전당대회를 하려면 당헌당규상 비대위를 거쳐야 한다"며 "가급적 신속히 당 체제를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중진 당선인 간담회에는 조경태·권영세·권성동·한기호·윤상현·나경원·박덕흠·안철수·김상훈·이양수·이종배·이헌승·김도읍·윤영석·김태호 당선인이 참석했다. 

새 비대위에서는 다음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개최 시점과 규칙 등을 정한다.  전당대회를 준비하기 위한 관리형 비대위인 만큼 권한과 역할은 최소화될 것으로 보인다.  비대위원장 인선 방식 등 구체적인 사안은 16일 열리는 당선인 총회에서 정할 예정이다.


 

 


입력 :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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