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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세대 北보다 중국에 더 비호감 느끼는데 '셰셰' 외친 이재명

원희룡 "이재명 후보는 이미 중국대사 앞에서 셰셰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우린 그렇게는 못하겠다"

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woosuk@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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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캡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2일 충남 유세에서 “이번 총선은 ‘신(新)한일전’”이라고 했다. 이 대표는 “왜 중국을 집적거려요”라고 말한 뒤, 두 손을 맞잡는 동작을 해보이며 “그냥 ‘셰셰’, 대만에도 ‘셰셰’ 이러면 된다”고 했다.


이 대표는 또 “(중국과 대만의) 양안 문제, 우리가 왜 개입하나. 대만해협이 뭘 어떻게 되든 우리가 뭔 상관있나”라고 했다.


총선을 코 앞에 둔 시점에서 이재명 대표의 발언에 2030세대가 어떻게 반응할지 주목된다. 


가짜 뉴스 퇴치 활동을 전개하는 시민단체 바른언론시민행동이 2023년 4월 13일부터 6일간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에 의뢰해 전국 20~30 성인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사회인식 조사를 한 결과 2030세대 10명 중 9명은 중국에 대해 비호감을 느낀다고 답했다. 


당시 조사는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에 의뢰해 모바일웹 조사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1% 포인트였다. 


국민의힘 소속 인천 계양을 후보인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재명 후보는 이미 중국대사 앞에서 셰셰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우린 그렇게는 못하겠다"고 비판했다. 

 


원희룡 .jpg

원희룡 후보 소셜미디어 캡처. 

 

앞서 이재명 대표는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 앞에서 ‘굴욕’을 당했다는 논란을 일으켰다. 


2023년 6월 8일 싱하이밍은 이 대표를 앉혀 놓고 “일각에서 미국이 승리할 것이고, 중국이 패배할 것이라고 베팅하고 있는데 이는 분명히 잘못된 것”이라며 “단언할 수 있는 것은 나중에 반드시 후회할 것”이라고 했다. 중국이 한국에 보복하겠다는 것이다. 


이 대표는 공손한 모습으로 이 이야기를 들었다는 게 당시 공개된 사진 등을 통해 알려졌다. 


글=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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