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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하남시을 출마’ 김도식 “하남 시민, 서울 시민과 같은 혜택 누릴 것”

“하남 K스타월드 성공시켜 질적 성장 이끌 것”

김세윤  월간조선 기자 gasout@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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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식 하남시을 국민의힘 예비후보. 사진=월간조선

'윤석열 대통령ㆍ오세훈 서울시장과 함께 국정운영 밑그림을 그려본 진정한 일꾼'


김도식 하남시을 국민의힘 예비후보에 대한 정치권의 평가다. 지난달 24일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권영세, 나경원, 원희룡, 장제원 의원의 영상 메시지가 상영됐다.


김 예비후보는 "정치는 국민에게 봉사하는 자리"라고 강조한다. 업무 능력과 공직 마인드 모두 갖췄다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김 예비후보는 '서울 발전해본 사람! 하남 발전해낼 사람!'이라는 기치 아래 하남시을 표심 잡기에 나섰다.


하남시 선거구 분구가 확정된 2월 29일 오후, 김 예비후보와 만나 하남 발전에 대한 비전과 출마 각오를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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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4일 열린 김도식 예비후보(왼쪽 4번째) 선거사무소 개소식. 김 예비후보 왼쪽은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사진=김도식 예비후보 제공

 

"쌍방향 소통 플랫폼으로 주민 의견 경청"

 

-지날 17일 선거캠프 개소식 때 어떤 출사표를 던졌나.

"하남은 양적 도약을 넘어 질적 도약을 해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하남 인구는 지난 2년 새 2배가 늘었다. 현재 33만명이다. 교통, 교육, 문화, 복지 등 생활 인프라가 확충되고 발전해야 한다. 자칫 서울로 출근하는 사람들의 배드 타운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있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과 인연이 깊다. 어떤 말을 해주던가.

"12년간 함께 한 정치적 동지다. 안 의원도 개소식에서 '신의하면 떠오르는 유일한 사람이 김도식'이라고 축사했다. 고마운 분이다."


-'하남해냄'이라는 소통 플랫폼을 만들었다. 어떤 역할을 하는 플랫폼인가.

"주민의 어려움이 무엇인지 듣고 공약에 반영하는 '쌍방향 소통 플랫폼'이다. 배너에 있는 QR 코드로 접속하면 정책 제안 게시판이 나온다. 거기에 불편함이나 대안을 제출하면 된다. 많은 분이 참여하고 계시다."


-시민이 주로 무엇을 요구하던가.

"과밀 학급 문제, 지하철 3호선 연장 문제, 9호선 선 착공 문제, 강일환승센터 등에 관한 의견이 많다."


-'하남해냄' 플랫폼을 어떻게 구상하게 됐나.

"윤석열 대통령 당선 이후 문화체육관광분야 총괄 인수 위원으로 일했다. 대통령께서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라'는 노하우를 알려주셨다. 그때 문화관광체육 분야 실무자들과 자주 만나며 어떤 애로 사항을 안고 있는지 자세히 알 수 있었다. 당시 경험을 살려 생생한 하남 시민의 의견을 듣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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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식 예비후보가 퇴근길 시민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김도식 예비후보 제공

 

"하남에 최첨단 공연장 들어선다"

 

-문화관광 콘텐츠 분야 전문가로서 "하남을 한국 최고 문화산업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구체적으로 설명한다면?

"현재 하남시에서 K스타월드라는 문화 산업 단지 조성을 추진중이다. 지난해 9월 하남시와 미국의 대형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MSG 컴퍼니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하남시 미사 섬 부지에 최첨단 공연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공연장을 중심으로 4D 체험장, 영화 특수 촬영장, 문화 분야 인재 양성 센터 등 대규모 단지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현실화하고 성공시키는것이 제 목표이다."


-하남의 랜드마크가 될 것 같다.

"그렇다. 한국 문화 산업의 앵커(anchor)가 될 것이다. K-팝이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개별 그룹의 생명은 짧지 않나. K-팝, K-컬쳐가 단기 성과가 아닌 지속 가능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문화 공장'을 만들 것이다. 이에 따른 경제적 부가 가치 역시 클 것이다. 전 세계 관광객이 K-컬쳐 성지를 찾아 하남에 오지 않겠나. 석유 한 방울 나지 않는 나라에서 문화 콘텐츠는 미래 발전과 성장의 동력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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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도식 예비후보 제공

 

"하남에서 서울 복지 누린다"

 

-국민의힘 '뉴시티 프로젝트 특별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수도권 메가시티 추진에 힘을 쏟고 있는데, 하남의 서울 편입 청사진을 그려달라.

"하남은 서울보다 복지, 문화 인프라 등에서 뒤처져 주민들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하남이 서울로 편입된다면 이런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 무엇보다 주민 의사와 지자체 간 합의가 선행돼야 한다. 무조건 빨리 편입을 처리하기보단 충분한 대화와 합의를 거칠 것이다."


-어떤 방식으로 합의를 이끌 생각인가.

"'서울 동행 프로그램'이란 걸 구상했다. 서울로 편입되기 전까지, 하남 시민이 서울 시민과 같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이 있나.

"기후 동행 카드 도입, 공공자전거 도입,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교육강좌인 서울런 도입, 안심소득 사업 실시가 있다. 이를 통해 하남 시민이 자연스레 서울에 동화될 수 있도록 이끌 계획이다."


-오늘(2월 29일) 하남시 선거구가 분구됐다. 많은 후보가 도전장을 내민 지역구이기도 하다. 경쟁 후보가 갖지 못한 장점엔 어떤 것이 있나.

"정치인은 문제를 파악하는 능력, 현장 경험 그리고 아이디어를 현실화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저는 3가지 역량을 모두 갖췄다고 자부한다. 서울시 부시장으로 일하며 시정을 운영했다.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정부부처와 서울시로부터 다양한 문제 해결 방법을 이끌어 낼 수도 있다. 또한 문화 콘텐츠 산업 전문가로서 하남시의 문화관광 잠재력을 현실화 할 수 있는 역량도 지녔다. 공약(公約)이 공약(空約)에 그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약속드린다."


글=김세윤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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