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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사법리스크 관련자들의 악재

유동규 교통사고, 세탁소 주인의 극단적 선택 암시

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woosuk@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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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서울 성북구 보국문로 주택가 골목에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조선DB.

이 사건들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지는 알 수 없다. 다만, '이재명 의혹 관련자'라는 공통분모를 지닌 인물들이 연이어 이상한 사건에 휘말려 주목된다.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 증인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차량이 5일 오후 경기 과천 의왕고속도로에서 대형 트럭에 받히는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유 전 본부장 차량은 충격으로 튕겨 180도 회전하면서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은 뒤에야 멈춰선 것으로 전해졌다. 1차 사고 뒤 이어진 후속 사고는 없었다. 유 전 본부장은 사고 직후 119구급차에 실려 인근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유 전 본부장 측은 “트럭이 추돌하면서 사고가 났고 119가 출동해 응급실에 이송됐다”며 “유 전 본부장이 머리가 심하게 부딪쳐 고통을 호소했다”고 했다. 유 전 본부장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를 낸 트럭 운전자는 고의로 사고를 낸 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경기도지사 시절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은 세탁소 주인은 5일 딸에게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실종됐다가 전북 익산에서 무사히 발견됐다. 이 세탁소는 과거 이 대표가 셔츠 등을 맡긴 장소로 알려졌다.


한편 이 대표의 사법 리스크와 관련한 주변 인물들은 잇단 극단적 선택을 했다. 이와 관련 이 대표는  “검찰이 없는 사실을 조작하니 억울해서 그런 것 아니겠냐”고 했다. 그러면서 “이게 이재명 때문이냐. 수사당하는 것이 제 잘못입니까”라고도 했다.


이 대표 주변에선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이 불거졌던 2021년 말부터 현재까지 5명이 극단 선택을 했는데, 이 대표는 그때마다 “모르는 사람이다” “검찰의 조작·압박 수사 때문이다”라며 책임을 회피했다. 


글=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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