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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바이에른 뮌헨 입단으로 회자된 클린스만, 마테우스 불화설

98년 화해했지만…. 8강서 패배

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woosuk@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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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우스(왼쪽)과 클린스만의 바이에른 뮌헨 시절. 사진=유튜브 캡처

김민재가 분데스리가가 '거인' 바이에른 뮌헨에 입성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1900년 창단한 독일 분데스리가 최고 명문 클럽이다. 


유럽 축구 클럽 랭킹은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에 이어 2위이며, 레알 마드리드·FC 바르셀로나(스페인)와 함께 유럽을 대표하는 전통 구단으로 꼽힌다. 최근 분데스리가 11연패(連霸)를 달성했고, 지금까지 챔피언스리그 우승도 6번 차지했다.


새롭게 A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한 위르겐 클린스만(독일)도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었다. 


당시 최고 골잡이 클린스만 입장에서 바이에른 뮌헨 시절의 기억은 그리 좋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숙명의 라이벌'이자 독일의 '철인' 로타어 마테우스와의 불화 때문이다. 


마테우스가 다혈질 성향이 강한 '불'이라면 클린스만은 냉철한 '얼음'의 성격이 강했다고 한다. 


당시 이들의 동료였던 토마스 헬머는 지방 일간지 ‘빌트’지와의 인터뷰에서 마테우스-클린스만의 불화가 팀 전체의 사기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토로했다.


마테우스-클린스만의 불화는 유로96 대회에 출전할 대표팀 구성 때부터 불거져 나왔다.


유로96 대회 출전 대표팀에서 누락된 마테우스가 "클린스만이 베르티 포그츠 감독에게 자신을 빼도록 종용했다"고 비난하고 나서면서 두 선수 사이에 설전이 시작됐다.


이런 상황에서 마테우스가 클린스만이 어떤 경기에서 득점을 할 수 있느냐를 놓고 거액의 도박을 했던 사실이 밝혀졌다. 


다만 98년 월드컵 대표팀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은 "팀을 위해 그동안 묵은 감정들을 정리하고 서로 용서하겠다"고 해 화제가 됐었다. 


독일은 8강에서 크로아티아에 패했다. 


글=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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