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용 국민의힘 의원. 사진=뉴시스.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한·일 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일본 총리와 짜고 치는 고스톱처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찬성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친윤계 이용 의원이 "무지성 억까가 도를 넘었다"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쓴 글을 통해 "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우방국들도 정확히 우리 정부와 같은 입장을 내놓고 있는데 유 전 의원은 이를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 폄훼한다. UN과 국제사회가 전 인류를 상대로 사기극이라도 벌이고 있다는 뜻인가"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또 "자기 자신만의 정치 철학도, 정책적 신념도 잊고 그저 민주당 뒤치다꺼리나 하는 모습이 솔직히 보기 딱할 정도"라며 "당은 유 전 의원 개인의 감정 쓰레기통이 아니다"고 일갈했다.
이 의원은 유승민 전 의원에게 탈당을 권유하기도 했다.
"매일 당정을 향해 오염수보다 독한 막말을 쏟아내면서, 당원들 표를 받아보겠다고 버티고 앉아있는 것부터가 파렴치하기 찍이 없다. 부디 부끄러움을 알고 이제라도 국민의힘을 떠나주시기 바란다."
글=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