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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기념관 건립에 서울 땅 4000평 기부한 신영균의 장남은?

90년대 컴퓨터 이용한 흥행제도 도입, 주목받은 신언식

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woosuk@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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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균 한주홀딩스코리아 명예회장이 지난 5월 조선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빨간 마후라’ ’연산군’ ‘미워도 다시 한번’ 등에 출연하며 한국 영화의 '살아 있는 역사'로 불리는 신 회장은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에 서울 땅 4000평을 기부한다고 밝혔다./장련성 기자

한국 영화의 살아있는 역사인 원로배우 신영균을 인터뷰한 관련기사:(http://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E&nNewsNumb=202103100019) 김태완 《월간조선》기자는 그를 '상남자'라고 평가했다. 


상남자 스타일의 신영균이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에 서울 땅 4000평(약 1만3223㎡)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통 큰 행보다. 


신영균 한주홀딩스코리아 명예회장은 5일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제가 가진 땅 중 이 대통령이 낚시를 즐기던 한강 변 고덕동 땅 4000평이 있다”며 “지난달 28일 이 대통령 기념관 건립 추진위 발족식에서 이 땅을 모두 기증하겠다고 밝혔다”고 했다.


신 회장 고향은 황해도 평산으로 이승만 전 대통령과 동향이다. 


신 회장은 그간 어마어마한 금액을 기부해 왔다. 2010년 사재 500억원을 문화예술계에 기부하며 ‘신영균 예술문화재단’(이사장 안성기)을 설립한 것이 대표적. 


2013년엔 모교 서울대에 100억원 상당 제주도 토지를 기부하며 ‘신영균·서울대 발전기금’을 설립했다. 2016년엔 재단법인 ‘통일과 나눔’에 10억원, 지난해엔 모교인 서울대 치대에 10억원을 기부했다.


신 회장의 나눔이 화제가 되면서 그의 장남인 신언식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이사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린다. 


신언식 이사는 서강대를 나와 미국 브리지포트대학원에서 수학했다. 명보극장 대표를 맡기도 했는데 컴퓨터에 관련 자료를 입력, 흥행제도를 분석하는 등 최첨단 경영기법 도입해 주목받았다. 


신 이사는 지방 대도시 극장의 체인화를 시도, 선진국처럼 지역별 동시개봉을 추진하기도 했다. 


그는 현재 JIBS 제주방송 회장직을 맡고 있기도 하다. 


글=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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