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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전교 1등 하셨다고" 질문에 한동훈의 답은?

"(장관님처럼) 멋진 사람 되겠습니다"라고 하자 "그거는 아닌 거 같고"

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woosuk@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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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선DB.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지난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을 마치고, 원하는 참석자들 모두와 사진을 찍었다. 사인도 해줬다. 


당시 상황이 담긴 유튜브(윤 PD TV)를 보면 한 참석자는 한 장관에게 말했다. 


"항상 전교 1등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쑥스러운 듯한 장관이 답했다. 


"몇십 년, 삼십몇 년이야. 그게 벌써."


그가 "(장관님처럼) 멋진 사람 되겠습니다"라고 하자, 한 장관은 "그거는 아닌 거 같고"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현대고 애들이 되게 존경한다고, 친구들이"라고 하자, "한 명 이야기만 들어서"라고 했다. 


한 장관은 강남구에 있는 현대고 출신이다. 본지는 지난 2022년 6월호 <초·중·고 동기동창 기자의 한동훈 연구> 제목의 기사를 통해 한 장관의 학창시절을 자세히 조명한 바 있다.(관련기사: http://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E&nNewsNumb=202206100014)

 

한편 한 장관은 21일 우천 국회 출근 당시 자신이 직접 우산을 들고 보좌진을 씌워줘 화제가 됐다. 


이 평범한 장면이 화제가 된 이유는 문재인 정부 당시 법무차관의 이른바 ‘우산 의전’을 소환했기 때문이다. 


문재인 정부 당시 법무차관이었던 강성국 전 차관은 2021년 8월 27일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아프가니스탄 특별입국자 초기 정착 지원과 관련해 야외에서 브리핑했다. 이날 진천에는 시간당 10mm 안팎의 비가 내렸다. 강 차관의 발언은 브리핑에서만 10분 이상 걸렸는데, 이 시간 내내 법무부 한 직원은 강 차관 뒤에서 아스팔트 바닥에 무릎을 꿇고 양손으로 우산을 받쳐 올려 강 차관이 비를 맞지 않도록 했다. 생중계를 보던 네티즌 사이에서 비판이 쏟아졌다.


글=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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