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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지사가 尹의 박정희 생가 방명록 글 홍보하는 까닭

당선 후 생가 공식적으로 방문한 유일한 대통령이 윤석열

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woosuk@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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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지사가 방문객에게 나눠주는 카드 형식의 미니 사진첩. 윤석열 대통령이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방문 당시 방명록에 남긴 글과 사진이 담겼다. 사진=월간조선.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도청 집무실 원탁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았을 때 방명록에 적은 글이 놓여 있다. (관련 기사: https://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E&nNewsNumb=202307100015&page=1)


미니 사진첩 형식으로 제작해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일종의 윤석열 대통령 홍보로 볼 수 있다. 


사진첩을 열어보면 윤 대통령이 2023년 2월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 방명록을 작성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있다. 그 옆에는 '위대한 지도자가 이끈 위대한 미래, 국민과 함께 잊지 않고 이어가겠습니다'라고 쓴 윤 대통령의 방명록 글이 있다. 


이 지사는 미니 사진첩을 제작, 배포하는 이유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대통령 당선 전에는 후보자들이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찾아오지만, 당선 후에는 생가를 방문하는 대통령이 없었는데 윤 대통령은 당선 후에도 생가를 방문해 글을 남겼습니다. 방명록에서 (박정희 대통령의 뜻을) ‘이어가겠다’는 그 구절이 너무 좋아 대통령이 방명록에 서명하는 사진과 글귀를 함께 담아 우리 도청을 방문하는 분들에게 선물하고 있습니다."


이 지사 측 관계자는 '박근혜 전 대통령도 당선 후 방문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비공식적으로 조용히 방문하셨다. 그래서 방명록도 작성하지 않으셨던 것으로 안다. 당선 후 공식적으로 방문한 것은 윤석열 대통령이 처음"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2021년 9월 17일 국민의힘 대선 경선 주자 신분으로 박정희 생가를 찾았다. 


당의 대통령 후보가 된 2022년 2월 18일에도 생가를 방문했다. 


윤 대통령은 "박정희 전 대통령은 경제 개발 5개년 계획을 실현하고 농촌 새마을 운동을 통해 우리 대한민국의 경제·사회 혁명을 이뤄낸 분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미래를 준비했고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 투자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대통령 당선 후인 2023년 2월 1일 경북 구미의 금오공과대학 및 SK실트론 공장 방문 일정을 마무리하며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했다.


이때 윤 대통령은 이철우 지사가 만들어 나눠주는 사진첩에 담긴 방명록을 남겼다. 


당시 2,000여 명의 시민들이 윤 대통령을 환영했다. 


글=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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