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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초선 의원이 신당 창당 선언.... 양향자는 누구인가

고졸 삼성 임원 출신 '문재인 키즈'로 정계 진출, 국민의힘 반도체특위 위원장 맡기도

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sjkwo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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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양향자 의원. 사진=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출신 양향자 무소속 의원(광주 서구을)이 내년 22대 총선을 앞두고 신당을 창당한다고 밝혔다. 

 

양 의원은 14일 자신의 SNS에 오는 26일 창당발기인대회를 가질 예정이며 당명은 '한국의 희망'이라고 밝혔다.

양 의원은  "모두가 기다려온 희망정치가 시작된다"며 "정치가 희망이 될 수 있음을 전달하려 한다"고 당명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신당은 기존 정당 시스템을 탈피해 투명한 운영을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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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의원이 새로 만드는 정당 한국의 희망은 오는 26일 오후 2시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창당발기인대회를 갖는다. 

 

양 의원은 고등학교 졸업 학력으로 1985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2014년 삼성전자 상무가 됐다. 삼성 계열사에서 오너일가 일원이 아닌 여성이 최초로 임원이 된 시기는 1994년이지만 삼성전자에서 여성 고졸 사원 출신이 임원이 된 것은 양 의원이 처음이다.  

 

양 의원은 2016년 20대 총선 전 문재인 전 대통령이 대표였던 더불어민주당에 인재영입 케이스로 입당해 '문재인 키즈'로 불렸다. 당시 민주당 후보로 광주 서구을에 출마했지만 득표율 31.48%로 낙선했다. 이후 21대 총선에서 같은 지역구에 도전해 당선됐다.

 

그러나 2021년 7월 자신의 친척이자 보좌진이 성추행 혐의를 받은 후 이 사건에 2차가해를 했다는 의혹으로 당 윤리심판원에 회부됐고, 양 의원은 민주당을 탈당했다. 지난해 6월에는 국민의힘 반도체산업경쟁력강화 특별위원회(반도체특위) 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이때문에 내년 총선 전 국민의힘 입당설도 돌았지만 결국 독자세력을 형성하게 됐다. 

 


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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