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NewsRoom Exclusive

주한 중국 대사가 한국 정부 비판한 상황서 주목받는 2개의 여론조사

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woosuk@chosun.com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목록
  • 프린트하기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 대사가 8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만나 “일각에서 미국이 승리할 것이고 중국이 패배할 것이라고 베팅하고 있는데 이는 분명히 잘못된 판단”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단언할 수 있는 것은 나중에 반드시 후회할 것”이라고 했다. 


야당 대표 앞에서 윤석열 정부의 한미 동맹 외교를 정면 비판하고, “후회”를 언급하며 사실상 위협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싱 대사는 “현재 중·한 관계가 어렵다”면서도 “솔직히 그 책임은 중국에 있지 않다”고도 했다. 


지난 5월 28일 중국 칭와대 전략안전연구센터가 발표한 여론조사를 보면 38%가 넘는 중국인들이 한국에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고 있었다. 


한국에 대한 인상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17.4%는 '매우 비호감'이라고 답했고, 21%는 '약간 비호감'이라고 답했다.


반면 '매우 호감'이라고 답한 비율은 2.1%였고, '약간 호감'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11.8%였다. 


가짜 뉴스 퇴치 활동을 전개하는 시민단체 바른언론시민행동이 지난 4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에 의뢰해 전국 20~30 성인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사회인식 조사를 한 결과 2030세대 10명 중 9명(91%)은 중국에 대해 비호감을 느꼈다. 


2위는 북한(88%)이었다. 


이 조사는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에 의뢰해 모바일웹 조사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1% 포인트다.


글=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3.06.09

Copyright ⓒ 조선뉴스프레스 - 월간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NewsRoom 인기기사
Magazine 인기기사
사진

최우석 ‘참참참’

woosuk@chosun.com
댓글달기 0건
댓글달기는 로그인 하신 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