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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보좌관에게 수천만원 줬다"(돈봉투 스폰서)

윤관석 이성만 의원, 조만간 소환 조사 예정

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woosuk@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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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선DB.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스폰서’로 알려진 사업가로부터 의미있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스폰서는 송영길 전 대표 보좌관에게 수천만원을 건넸다고 검찰에 진술했다고 한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 김영철)는 최근 사업가 김모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는 과정에서 “2021년 전당대회를 앞두고 송영길 전 대표 보좌관이었던 박모씨에게 수천만원을 줬다”는 취지의 진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김씨는 언론 접촉을 하지 않고 있다. 


검찰은 2021년 5월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송영길 당시 당대표 후보의 캠프 관계자들이 송 후보를 당선시키려고 민주당 현역 의원 등 40여 명에게 현금 9400만원을 뿌린 의혹에 대해 수사 중인다. 


한편 검찰은 강씨에 대한 구속 수사에 이어 돈 봉투 사건에 관여한 윤관석·이성만 의원도 조만간 소환 조사할 예정이다. 


글=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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