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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소식통 인용 尹 비판한 박지원의 두 딸은 미국 시민권자

"1980년대 초 재미한인회장 시절 전두환 대통령 당선 축하하고 환영 행사 조직"

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woosuk@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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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선DB.

문재인 정부 때 국정원장을 역임한 박지원 전 원장이 미 소식통으로부터 들은 내용이라며 "바이든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과 듀엣을 하려 했다"고 주장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아메리칸 파이'를 부른 것을 비판한 것이다. 


박 전 원장은 "처음부터 조율된 아메리칸 파이였기에 작곡가가 서명한 기타도 준비한 것이고, 또 윤 대통령께서 열창하신 그 소절의 다음 소절은 바이든의 큰아들이 개사해 애창해왔기에 만약 윤 대통령께서 한 소절을 더 안 하셨다면 바이든 대통령도 듀엣으로 하려 했답니다. 바보 대통령실?”이라고 적었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대통령의 중요한 외교 활동에 대해 근거 없는 무책임한 모함을 하는 것은 국익을 훼손하는 반국가적 작태”라고 말했다.


박지원 전 원장의 의혹 제기 근거가 '미국 소식통'임에 따라 그의 과거 미국과의 인연이 주목된다.  


박 전 원장의 국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그의 두 딸은 1994년 한국 국적을 상실했다. 당시 박 전 원장은 민주당 의원으로 대변인 등으로 활동하고 있을 때였다.


각각 1983년, 1985년생인 박 전 원장의 두 딸은 11살과 9살 때 한국 국적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기혼으로 미국 국적을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박지원 전 원장은 

 1980년대 초 재미한인회장 시절 전두환의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고 환영 행사를 조직했다. 


하 의원은 "박 전 원장은 1982년 KBS 인터뷰에선 ‘한국엔 전두환 대통령 같은 지도자가 필요하며, 12·12와 5·18은 영웅적 결단이었다’고 했다”고 했다. 이어 “이런 찬양의 대가로 (박 후보자는) 전두환 정권으로부터 국민훈장 동백장까지 받았다”고 했다.


글=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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