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NewsRoom Exclusive

이재명 대통령 바랐던 김만배의 앞 뒤 안맞는 진술

"李 성남시장 재선 전후 유동규 김용 김만배 정진상 함께 방문"(그들의 단골 술집 주인 자필 진술)

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woosuk@chosun.com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목록
  • 프린트하기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사진=조선DB.

대장동 사건의 핵심인 김만배(화천대유 대주주)씨가 법정에서 재판장에게 지적을 받았다. 


그 진술의 신뢰성 때문이다. 재판부는 김만배씨의 진술이 앞뒤가 너무 맞지 않는다고 햇다. 


김만배씨는 법정에서 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근인 정진상 전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과 김용 전 민주연구원 원장, 그리고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함께 ‘의형제’를 맺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씨는 또 정진상씨가 자신에게 20억원을 요구하지 않았다고 했고, 과거 천화동인 1호가 ‘유동규 것”이라고 한 것은 허언이었다고 했다.


남욱 변호사에 따르면 김만배씨는 누구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통령이 되길 바랐다고 한다. 


김만배씨는 이재명 대표에게 유리하고, 윤석열 대통령에게 불리한 진술을 하도록 남 변호사를 회유, 이용하려는 시도를 하기도 했다. 


김씨가 정진상 전 실장, 김용 전 원장 등과 실제 '의형제'를 맺었는지가 중요한 게 아니다. 그들과 '의형제' 이야기가 나올만큼 밀접한 관계였는지 여부가 핵심이다. 


기자가 입수한 그들이 자주갔다는 유흥주점 대표의 자필진술서를 보면 이런 내용이 나온다. 


<이재명 성남시장 재선 전후로 유동규는 김용, 김만배, 정진상이 함께 방문했습니다. 유동규가 오지 않을때도 김용 김만배가 같이 오던지, 김용, 정진상이 같이 오던지, 아니면 셋이 같이 오던지 했습니다.>


상식적으로 가깝지 않은 사람이랑 술을 자주 마시진 않는다. 


이 술집 관계자는 김용, 김만배, 정진상이 자주 찾던 가게 내 방까지 이야기를 했다. 


글=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3.04.21

Copyright ⓒ 조선뉴스프레스 - 월간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NewsRoom 인기기사
Magazine 인기기사
사진

최우석 ‘참참참’

woosuk@chosun.com
댓글달기 0건
댓글달기는 로그인 하신 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