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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문재인 청와대 행정관 출신 변호사, 유동규 접견 시도

선임할 의사, 조사 참여 원하지 않는다는데 왜 세 번씩이나

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woosuk@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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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

문재인 청와대 행정관 출신 변호사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표시했음에도 계속 그의 변호인이 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파악됐다. 


기자의 취재를 종합하면 2022년 10월 14일 문재인 청와대 행정관 출신 변호사 A씨는 대검 반부패3부에 전화를 걸어 자신을 포함, 3명의 변호사가 유 전 본부장의 변호인으로서 조사 참여를 결정하기 위해 문의를 하고 싶다며 유 전 본부장을 조사하고 있는 검사실을 물었다. 


당시 유 전 본부장을 조사하던 검사실 관계자는 유 전 본부장에게 A씨에게 변호를 맡길 것이냐는 의사를 물었다. 


유 전 본부장은 "A씨를 변호인으로 선임할 의사가 없고, 조사 참여도 원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런데 A씨는 17일 다시 대검 반부패3부에 연락해 같은 이야기를 반복했고, 이때도 유 전 본부장은 A씨의 주장을 일축했다. 


하루 뒤인 18일에도 A씨는 유 전 본부장에게 접견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유 전 본부장이 검찰에 밝힌 이야기다. 


유동규 전 성남도개공 기획본부장은 대장동 사건 관련 법정에서 “(민주당에서) 보내준 변호사들이 저를 위하지 않고 다른 행동을 했다”고 증언했다. 


글=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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