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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1년 앞두고 움직이는 박근혜 전 대통령

동화사 방문 이어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만날 듯.... 무슨 얘기 나눌까

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sjkwo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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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이 11일 오전 대구 동구 팔공총림 동화사를 방문해 통일대불 앞에서 합장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박근혜 전 대통령이 귀향 1년여만에 처음으로 공식 외출을 한 데 이어 곧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를 만날 예정이다. 22대 총선을 1년 앞둔 시점이어서 박 전 대통령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의 공개활동이 보수층 결집에 역할을 할 것인가의 여부 때문이다. 

 

12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김기현 대표는 다음주쯤  대구 달성군에 있는 박 전 대통령의 사저로 찾아가 만나는 방안을 두고 박 전대통령 측과 협의를 하고 있다. 김 대표는 취임 직후부터 박 전 대통령을 찾아갈 뜻을 밝히고 날짜를 조율해 왔다.

 

박 전 대통령은 재작년 말 특별사면을 받고 작년 3월 24일 봄 대구로 귀향했다. 이후 작년 5월 1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참석을 마지막으로 건강상 이유로 공식석상에 등장하지 않았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 11일 약 1년만에 외출에 나서 시선을 끌었다. 대구 동화사를 찾아 의현 큰스님 등 동화사 스님들과 함께 통일대불 앞에서 열린 축원 행사에 참석한 박 전 대통령을 보기 위해 동화사에는 이날 지지자, 불자 등 300여명과 취재진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박 전 대통령은 가벼운 차림새에 비교적 건강한 모습으로 나타났고, 환호하는 지지자들 앞에서도 미소만 지었을 뿐 일체의 정치적 발언을 하지 않았다.  

 

 

박 전 대통령이 1년여간 사실상 두문불출하면서 여당 지도부급 인사와 공개적으로 만난 적이 한 번도 없는 만큼 이번에 김 대표와 박 전 대통령이 만나 어떤 대화를 나눌지 정가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총선을 1년 앞둔 시점이며, 현재 여당이 지지율 저조 등 여러 이유로 총선 승리를 장담하기 어려운 만큼 이에 관한 얘기를 나눌 가능성도 있다. 

 

 

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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