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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5.18 기념재단 “전우원 방문 일정 아직 없다”

'오늘은 아예 만날 일정 잡히지 않아'

김광주  월간조선 기자 kj96100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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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대통령 故 전두환 씨의 손자 전우원 씨가 28일 오전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사진=조선DB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씨가 오늘 석방 후 광주로 향할 것이란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518 기념재단 측은 아직 일정이 잡힌 게 없다고 밝혔다. 전씨가 석방되자마자 광주에서 오월 단체와 만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지만 5·18기념재단 측은 29일 오전까지도 연락을 받은 게 없다는 설명이다.

 

재단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오늘 아예 (일정이) 잡히지 않았고 연락을 따로 DM(인스타그램 메시지) 빼고는 진행한 게 없다고 밝혔다.

 

앞서 전씨는 자신의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족과 지인의 비리에 대한 폭로를 이어왔다. 특히 전씨는 518 민주화운동 피해자들에게 사죄하고 싶다는 뜻을 강조해왔다. 이에 귀국을 결심, 광주광역시로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5·18기념재단에 DM으로 "피해자 분들의 한을 풀어드리고 싶습니다"라며 "도와주실 수 있으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라고 보냈다. 오월 단체(5·18기념재단유족회·부상자회·공로자회 등)도 환영 의사를 표하며 도움을 주겠다는 뜻을 밝혔다.

 

하지만 전씨가 유튜브 생방송을 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마약이라고 밝힌 물질을 투약해 응급실에 실려가는 일이 벌어졌고, 결국 그는 28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하자마자 체포돼 경찰 조사를 받았다. 다만 경찰은 구속 수사할 사안이 아니라고 보고 29일 오늘 오후에 석방하기로 했다. 이에 그가 한 약속이 언제 어떻게 지켜질 것인지, 그 자리에서 무슨 말을 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광주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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