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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이 지지하는 이기인 보다 지지율 높은 김가람 후보는 누구?

"호남 청년도 '보수진영'에서 인정받을 수 있다는 것 보여주겠다"

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woosuk@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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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후보. 사진=본인제공.

국민의힘 3·8 전당대회에서는 청년최고위원도 1명 뽑는다. 


젊은 사람들이 '미래'를 이야기할 줄 알았는데, 연예인 이름만 나온다. 


대리전은 말할 것도 없다. 장예찬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 이기인 후보는 이준석씨를 내세우기 바쁘다. 


국민의 관심에서 멀어진 듯 보였던 청년최고위원 경선이 갑자기 주목받고 있다. 


최근 눈여겨볼 만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김가람 후보가 청년 최고위원 후보 지지도에서 친이준석계 이기인 후보를 제치고 2위를 기록한 것이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 21∼22일 이틀간 전국 성인 1004명 중 국민의힘 지지층 41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표본오차는 95%, ±4.8%포인트)다. 


김가람 후보는 9.8%를 기록, 장예찬 후보(43.7%) 뒤를 이었다. 이기인 후보는 7.8%, 김정식 후보는 6.6%를 기록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 후보는 호남 출신이다.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대학교까지 호남에서 나왔다. 사회생활 역시 마찬가지다. 


김 후보가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은 '호남 출신이 왜 국민의힘에서 정치를 하려 하느냐'는 것이다. 


그의 답은 간단하다. 


"제 자신을 속이며 살 수는 없잖아요."


김 후보는 "호남에도 북한에 퍼주는 것에 불만을 느끼는 젊은이들이 많다"며 "그렇지만 '민주당'이 아니고서는 성공할 수 없기에 울며 겨자 먹기로 남아있는 것이다. 저는 그건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했다. 


김 후보는 "저는 이름도 지역 기반도 없었지만 여기까지 왔다"며 "호남의 청년도 보수진영에서 인정받을 수 있다는 그 증거가 되겠다"고 했다. 


글=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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