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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C 최초의 4星 장군-朴世煥 장군

오동룡  월간조선 기자 gomsi@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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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C 최초의 4星 장군... 兵風ㆍ서해교전 대응 등 한나라당의 국방책임자 한나라당 朴世煥(박세환ㆍ63) 의원은 180cm의 武骨형의 헌칠한 키, 부드러운 말씨의 소탈, 겸손한 성품이 무기다. 덩치에 비해 세심하고 부하를 무척이나 아끼는 德將(덕장)인 것으로 주변에 알려져 있다. 朴의원은 경북 영주 출생으로 안동고(8회)를 졸업했다. 1963년 고려대 정외과를 졸업하고 ROTC 1기로 임관했으며, 1967년 5월에는 베트남전에 주월 한국군 대사관 경호소대장으로 참전해 을지무공훈장까지 받았다. 15사단 연대장을 거쳐 1984년 장군 진급했고, 5공화국 시절 청와대 국방담당 비서관으로 있으면서 대통령의 국방분야 자문역을 수행하기도 했다. 그는 ROTC출신으로 처음으로 사단장 군단장이 되는 등 끊임없는 신기록 행진을 이어왔었다. 1993년 5월에는 ROTC 최초로 육군 대장에 진급했으며, 제2군사령관을 끝으로 1995년 3월 전역했다. 李會昌 후보와의 인연은 1996년 5월, 15代 총선에서 함께 전국구로 선거유세단 지원을 하면서 「昌의 사람」으로 알려졌다. 1997년 11월 당시 신한국당 대구 수성乙 지구당을 처음으로 받아 지역구 의원의 꿈을 키우기도 했다. 그이후 兵風이 발생했을 때, 신한국당 국방위 간사로 兵風 차단의 선봉에 섰다. 1997년 大選에서는 당시 李會昌 후보의 국방안보 특보로 일했다. 金泳三 정권때는 국방부 장관 물망에 오르기도 했다. 朴의원은 현재 한나라당 국방위 간사로 15代 국회 때부터 국방委 한우물을 팠다. 그에 대한 李會昌 후보의 신망도는 두텁다. 2000년 2월 16代 총선 직전, 그는 한나라당 내 소위 「공천파동」으로 지역구 공천을 받지 못했지만 전국구 8번으로 轉禍爲福(전화위복)되면서 李총재의 신임을 再확인했다. 朴의원은 자타가 공인하는 한나라당 내 「국방 책임자」이다. 실제로 李후보는 국방 현안이 생기 맨 먼저 그를 찾는다고 한다. 북한 경비정이 NLL을 침범 사건, 2002년 6월29일 서해교전 발생 등 안보위기 상황이 발생할 때마다 그는 李후보를 獨對(독대)해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李후보에게 『상호주의에 입각한 對北 억지력 확보라는 한나라당의 對北 정책의 기조를 유지하기 위해서 현 2.7%에 불과한 국내총생산(GDP) 대비 군사비 지출을 3%까지 끌어올려야 한다』고 주장하는 등 독자적인 對北 억제력 확보 정책을 강력하게 주문하고 있다.<吳東龍 月刊朝鮮 기자 gomsi@chosun.com>

입력 : 200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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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si@chosun.com 기자클럽 「Soldier’s Story」는 국내 최초로 軍人들의 이야기를 전문으로 다루는 軍隊版 「피플」지면입니다. 「Soldier’s Story」에서는 한국戰과 월남戰을 치룬 老兵들의 인터뷰를 통해 이들이 후손들에게 전하는 전쟁의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합니다. 또한 전후방에서 묵묵하게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軍人들의 哀歡과 話題 등도 발굴해 기사로 담아낼 예정입니다. 기자클럽 「Soldier’s Story」에 제보할 내용이 있으시면 이메일(gomsichosun.com)로 연락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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