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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 지상공원 드디어 현실화되나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강변북로와 경부고속도로 지하화하고 지상공원 만든다

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sjkwo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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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 서울 구간에 대형 녹지를 조성하는 '서울 센트럴파크; 계획이 추진된다. 

 

경부고속도로 한남IC~양재IC 구간(약 7km)은 강남지역을 세로로 양분하고 있으며 인근 주민들의 소음 및 분진 불편이 심각한 상태다. 이 구간을 덮어 그 위를 공원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은 수십년간 논의돼왔지만 현실화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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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조선일보 



토교통부와 서울시는 17일 각자 추진하던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사업과 강변북로 지하화 사업을 조율해 내년 1월 협의체를 구성하고 이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용역 결과는 12월 중 나올 예정이다. 


이 사업은 경부고속도로와 강변북로 지하로 고속화도로를 만들어 교통 체증을 해소하는 동시에 지상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려는 프로젝트다.  구간은 국토부와 서울시가 역할을 나눠 추진한다. 

 

강변북로에서 경부고속도로로 이어지는 지하 고속화도로가 만들어지면 일산 신도시에서 양재IC까지 걸리는 시간이 1시간26분에서 39분으로 47분 단축된다. 국토부는 이르면 2027년 착공해 2032년 말 개통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서울시는 경부고속도로와 강변북로의 지상 공간을 개발할 계획이다. 경부고속도로 지상 구간(양재IC~한남IC) 약 7㎞는 ‘서울 센트럴파크’로 만든다.  도로 양쪽의 방음벽도 사라진다. 

.

서울시 고위 관계자는 “차량 매연과 소음이 가득한 고속도로가 사라지고 미국 뉴욕의 센트럴파크처럼 강남을 세로로 가르는 녹지 축이 새로 생기는 것”이라고 말했다. 


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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