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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노조가 사퇴 촉구하는 이강택 대표는 누구?

제작한 대표적인 프로는 2008년 〈KBS스페셜 ‘얼굴 없는 공포, 광우병’〉

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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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택 TBS 대표. 조선DB.

TBS 노조가 사퇴 촉구하는 이강택 대표는 누구? 


제작한 대표적인 프로는 2008년 〈KBS스페셜 ‘얼굴 없는 공포, 광우병’〉


국민의힘 소속 서울시의회 의원들이 최근 TBS(교통방송)에 대한 서울시 예산 지원을 막는 조례안을 2호 조례안으로 발의했다. 


이에 TBS 노조는 TBS 지원 폐지 조례를 발의한 서울시의회에 ‘언론 탄압 중단’을 요구하는 동시에 이강택 대표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TBS노조(제1노조)와 언론노조 TBS지부(제2노조)는 지난 21일 집회를 통해 “이 대표가 정무적 판단을 하지 못해 위기를 만들었음에도 정치적 신념에 빠져 회사를 위태롭게 한다”며 “서울시·시의회와 소통할 수 있게 비켜주는 것이 (대표의) 마지막 소임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과의 면담에서 "TBS의 지난 행로와 노력을 일거에 무너트리려는 움직임에 굴복하지 않겠다"고 했다. 


TBS 노조가 사퇴를 촉구하고 있는 이강택 대표는 1990년 KBS에 PD로 입사해 〈세계는 지금〉 〈KBS스페셜〉 〈추적 60분〉 등 주로 시사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그가 제작한 대표적인 프로는 2008년 〈KBS스페셜 ‘얼굴 없는 공포, 광우병’〉이다.


이강택 사퇴.jpg

 서울시 미디어재단 TBS 노조와 전국언론노동조합 TBS 지부 노조원들이 2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앞에서 'TBS 폐지조례안 철회 및 이강택 TBS 대표 사퇴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조선DB. 

 

이 대표는  ‘미디어오늘’과의 인터뷰에서 “TBS가 편파 방송이라면 편파 보도를 일삼은 《조선일보》는 폐간해야 한다”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이 사장은 2019년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가을 개편을 했는데 《조선일보》가 대대적으로 비난 기사를 썼다. 국감을 앞두고 그런 기사를 쓴 것은 야당에 문제를 제기하라는 주문으로 생각했다”며 “그러던 차에 ‘미디어오늘’ 기자가 전화를 해 한 5분 통화했다. 음악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김규리씨에게 광우병 공포 책임을 묻는다면 오보를 많이 한 《조선일보》도 폐간해야 한다는 맥락에서 나온 말”이라고 했다.


글=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2.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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