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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자신감을 가질 만한가?

자신과 함께 찍은 사진이 지방선거에 도움이 될까?

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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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과 문재인 전 대통령이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에서 13주기 추도식 전 가진 비공개 오찬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이재명 캠프

2022년 5월 9일 오후 6시 청와대를 걸어 나오던 문재인 전 대통령이 수백 명의 지지자 앞에서 말했다. 


"다시 출마할까요?"


농담조의 이야기였지만 지난 대선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이 아닌, 자신이었다면 승리할 수 있었다는 자신감도 엿보였던 게 사실이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이 있었던 5월 23일 이재명 위원장을 만난 문 전 대통령은 사진을 한 장 찍어줬다고 한다. 


24일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한 이 위원장에 따르면 문 전 대통령은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제가 원래 사진 찍는 걸 즐겨하는 편이 아닌데, 일부러 혹시 쓸 데가 있을지 모르니까 사진을 찍읍시다."


문장 속 '혹시 쓸 데가 있을지 모르니까'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자신과 찍은 사진이 지방선거 과정에서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뜻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이재명 위원장은 자신이 출마한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윤형선 후보와 접전 중이다. 이런 결과의 여론조사가 있다.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보면 된다. 


과연 문 대통령의 사진이 지방선거에 도움이 될까. 민주당의 지난 대선 패배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문재인 정부 심판'도 큰 부분을 차지했다는 분석이 많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과연 이 자신감은 실체가 있는 것일까. 6월 1일 지방선거 결과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글=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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