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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고발사주 의혹' 수사 검사가 여당 보좌관 출신?

김숙정 검사 이력 보니.... 민주당 표창원 보좌관, 여당 변호인단, 조국 딸 관련 변호 등 청치편향성 논란

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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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6일 김진욱 공수처장(왼쪽)이 경기도 과천정부청사에서 열린 공수처 검사 임명장 수여식에서 김숙정 검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고위공직자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고발 사주 의혹'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공수처가 이 사건을 여당 의원 보좌관 출신 검사에 배당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13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공수처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야당을 통해 여권 인사 고발을 사주했다는 의혹을 수사하면서 이를 수사3부 김숙정 검사에게 배당했다. 

 

1980년생인 김숙정 검사는 고려대 로스쿨을 졸업하고 제1회 변호사시험에 합격, 수원지검과 인천지검 검사를 거쳐 변호사로 활동하다 지난 4월부터 공수처 수사3부 검사가 됐다.

 

김 검사는 과거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의 보좌관을 지냈다. 또 변호사 시절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딸을 논문 제1저자로 등재한 혐의로 기소된 장영표 단국대 교수 변호를 맡은 바 있다. 또 2019년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사건에서는 여당 변호인단에서 활동했다. 또 그가 파트너변호사로 활동했던 법무법인 LKB는 김경수 전 경남지사, 이재명 경기지사 등의 사건 변호를 맡아왔다. 

 

공수처는 지난 6일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이 윤석열 전 총장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하자 이를 수사3부 김숙정 검사에게 배당했다. 김 검사는 9일 윤 전 총장과 손준성 검사를 피의자로 입건했고 손 검사와 김웅 국민의힘 의원에 대해 유례없이 빠른 압수수색도 진행했다.  

 

 

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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