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NewsRoom Exclusive

6‧25전쟁 71주년 기념식 부산서 열려… 문재인 대통령은 불참

이준석, “자유와 민주주의 지키기 위해 함께 전열에 선 16개 파병우방국 잊지 말아야”

이경훈  월간조선 기자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목록
  • 프린트하기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6·25전쟁 제71주년 기념식이 25일 오전 10시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해 김부겸 국무총리가 참석했다. 전쟁 당시 임시수도였던 부산에서 6·25전쟁 정부기념행사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영화의 전당은 전쟁 당시 수영비행장이 자리했던 곳이다.


올해 행사 주제는 ‘기억 1129, 새로운 비상’이다. 정부는 “1950년 6월 25일 전쟁 발발부터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 체결까지 1129일을 기억하고, 국난 극복의 힘으로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고 밝혔다.


이날 6·25전쟁 당시 공군 최초 100회 출격을 달성한 김두만 예비역 공군 대장이 직접 쓴 편지 ‘내 조국 대한민국’을 무대에서 낭독했다. 


70여 년 만에 전쟁 당시 공적이 확인된 생존 참전용사 1명과 유족 3명도 무공훈장을 받았다. 


생존 참전용사인 김종호씨는 전쟁 당시 강원 철원 북방 김화 동부 734고지에서 적진에 근접해 수류탄으로 적을 격멸했다. 김씨는 이 공로로 화랑무공훈장을 받았다.


이날 기념식장에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황보승희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강민정 열린민주당 원내대표, 박형준 부산시장 등이 참석했다.

 

20210625_112218.jpg
사진=이준석 대표 페이스북

 

이준석 대표는 기념식장 모습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리며 “우리는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함께 전열에 섰던 16개 파병우방국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미국, 캐나다, 콜롬비아, 호주, 뉴질랜드, 필리핀, 태국, 남아프리카공화국, 에티오피아, 영국, 벨기에, 프랑스, 그리스,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터키 등 16개 파병우방국을 언급했다.


이어 “그들의 민주주의가 위협받으면 도와야 하고, 그들이 민주주의의 적들과 맞설 때 같이 서 주어야 한다. 진정한 친구들과의 외교를 강화해야 한다”고 했다.


이 대표는 “내일을 준비하는 국민의힘은 기습적인 남침에 대응해 자유와 정의를 지킨 영웅들의 용기와 희생 위에 우리가 누리는 물질적 풍요와 민주주의가 있음을 항상 잊지 않겠다”고 했다. 


글=이경훈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1.06.25

Copyright ⓒ 조선뉴스프레스 - 월간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NewsRoom 인기기사
Magazine 인기기사
사진

이경훈 ‘현장으로’

liberty@chosun.com
댓글달기 0건
댓글달기는 로그인 하신 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