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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최재형 측 "(대선출마) 기회 놓치면 평생 후회할 것 같다 말해"

"이 부분에 대해 제가 제 생각을 정리해서 조만간 (말씀드리겠다)"

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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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최재형 감사원장과 서욱 국방부 장관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뉴시스

야권에서 잠재적 대권 주자로 거론되며 대선 출마설이 나오는 최재형 감사원장이 18일 대권 도전 질문에 답변하지 않았다.


최 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 출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6월 말~7월 초 결단이 언급되는데 결단을 밝힐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지만 답하지 않았다. 


최 원장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에서 열린민주당 최강욱 의원이 ‘최 원장의 대선 출마설이 계속 나오는데 적절한 얘기인가? 임기직에 계신 분 아닌가'라는 질문에 대해 "이 부분에 대해 제가 제 생각을 정리해서 조만간 (말씀드리겠다)”고 했다.


<월간조선> 취재 결과를 종합하면 최 원장은 사실상 대선 출마의지를 굽힌 것으로 알려졌다. 


최 원장 최측근은 "최 원장이 어떤식으로든 국가를 위해 봉사하고 싶다는 마음을 가족에게 밝혔다"며 "처음에는 가족들이 반대했으나, 최 원장의 설득에 수용하는 쪽으로 간 것으로 안다"고 했다. 

 

가족들은 단 한 번도 남에게 싫은 소리를 해본 적도, 들은 적도 없는 아들이자, 남편이자 아버지가 진흙탕 싸움이 난무한 정치권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우려했다.  이런 우려에 최 원장의 마음도 흔들렸으나, 가족이 최 원장의 결심을 존중하기로 했다는 전언이다.

 

이 과정에서 최 원장은 가족에게 "(이번 대선출마 기회를 놓치면) 평생 후회할 것 같다"고 의지를 불태웠다고 한다. 


그는 "6월말에서 7월초 (대선출마) 선언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17일 발간한 월간조선 7월호를 통해 볼 수 있다. 인터넷 홈페이지에는 오후 3시 게재할 예정이다. 


글=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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