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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일까 영화일까, 영화 <전주에서 길을 묻다> 개봉

6월 1일부터 서울 허리우드극장에서 상영

하주희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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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전주에서 길을 묻다>는 페이크 다큐 영화다.  실험적인 기법으로 제작했?다. 배우들이 자신들의 실제 상황과 동일한 캐릭터를 실명으로 출연한다. 실제 상황과 극적 상황이 어우러져 배우들은 자신도 모르게 내적 고뇌를 내놓는다. 

 

연기 경력 20년이 넘는 베테랑 배우인 강양은(극중 양은)부터 카메라 울렁증이 있는 배우 최수경(극중 수경), 배우의 꿈을 향해 조금씩 다가가고 있는 배우 조성희(극중 성희), 배규리(극중 규리), 윤정원(극중 정원) 김진양(극중 진양) 조명행(극중 명행) 심우도(극중 우도)등 다양한 이야기를 가진 여배우들이 등장한다. 이들은 각자 자신들이 처한 환경과 상황 속에 부딪혀 혼란스럽고 힘든 삶에서 고민하고 때론 좌절한다.

 

영화는 현실에서 배우들이 겪는 고민과 고뇌, 나아가 꿈을 꾸는 우리 모두가 생각하고, 고민하고, 힘들어 했을 만한 이야기와 사건을 사실적으로 담았다. 더불어 위로와 치유의 격려도 담고 있다.

 

6명의 실제 여배우들과 5명의 조연배우(조명행액션배우, 태규호, 오요섭, 심우도)로 구성된 가상의 인물이 등장한다. 홍상수 감독의 영화 <밤과 낮> 등을 촬영한 김훈광, 윤장호 촬영감독이 특유의 사실적인 미장센으로 현실을 미학적으로 보여준다.

 

연출을 맡은 진승현 감독은 진진엔터테인먼트필름의 대표이고, 호서대학교 영상미디어전공 교수다. 

 

영화는 전체 분량의 70%이상이 전주국제영화제 행사 기간 동안 전주와 익산, 군산을 배경으로 촬영됐다. 전주국제영화제 현장에서 '연기 버스킹'을 한 셈. 영화는 61일 개봉된다. 한 달 동안 서울 종로구 낙원동에 위치한 허리우드극장에서 상영된다.

 

글=하주희 기자

 

입력 :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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