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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실종 의대생 뒷머리 상처는 무엇을 의미하나?

경찰 "타살 혐의점 있는지 조사할 것"

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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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된 의대생 손정민씨가 신고 닷새 만인 4월 30일 숨진 채 발견됐다. /전기병 기자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된 의대생 손정민씨가 신고 닷새 만인 4월 30일 숨진 채 발견됐다. 


손씨 아버지는 지난 28일 자신의 블로그에 “아들을 찾는다”고 호소했다. 


많은 사람이 제보했고, 손씨 아버지는 "이런 세상을 아들과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안타깝게도 바람은 이뤄지지 않았다. 


중앙대 의과대학 본과 1학년인 손씨는 경기고 재학 시절, 장학퀴즈 왕중왕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수재(秀才)였다.


시신이 발견됐지만 정확한 사인(死因)은 확인되지 않았다. 손씨 아버지는 "정민이 얼굴은 너무 깨끗하고 생전과 같았는데 뒷머리에 두개골이 보일만큼 날카롭게 베인듯한 큰 상처가 2군데쯤 있었다”며 “실족해서 물에 휩쓸려 다니다 상처가 난 것이 확실히 밝혀지면 저희는 당연히 납득할 것이지만, 아직 할 게 남았고 끝나지 않았다”고 했다. 

유족은 손씨를 찾은 뒤 경찰에 부검을 요청했다. 


경찰 관계자는 “추가로 타살 혐의점이 있는지 면밀히 조사할 예정”이라고 했다.


글=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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