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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때 한국 땅 밟은 고위 탈북자의 호소 "문재인 정권 빨리 바뀌었으면“

필요할 때 단물만 빠는...

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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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DB.

문재인 정부가 고위급 탈북민들을 홀대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2년 전 귀순한 류현우 쿠웨이트 주재 대리대사와 조성길 이탈리아 주재 대리대사 등은 아직 뚜렷한 직장이 없다. 생활고는 당연하다. 


이명박, 박근혜 정부에서는 고위직·전문직 탈북민들은 국정원이나 산하 연구원에 자리를 잡았다. 미 CIA도 모르는 북한 고급 정보가 많았다. 북한 내부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 


박근혜 정부 때 탈북한 고위급 관계자가 있다. 그는 박근혜 정부는 물론, 문재인 정부에도 북한 정보를 제공했다. 


북한과 가까워 많은 것을 알고 있을 법한 문재인 정부도 무슨 일만 터지면 고위급 탈북민을 찾는 게 현실이다. 김정은 건강이상설 등이 나왔을 때가 그랬다. 


그가 말했다. 


"무슨 일이 있으면 찾아오면서...참나, 무슨 북한이랑 다를 게 없다. 문재인 정권이 빨리 바뀌면 좋겠다."


북한 최고의 명문 대학을 졸업하고, 부와 명예를 쥐고 있던 그가 오직 '자유'만을 찾아 한국 땅을 밟았는데, 문재인 정부 들어서고 홀대가 도를 넘었다는 것이다. 


그는 지금 '홀로서기' 중이다. 사업을 한 번 해보겠다고 나섰지만, 코로나 때문에 부채만 계속 쌓이고 있다. 


글=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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