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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5인 이상 집합금지 방역수칙 위반으로 과태료 10만원

"5인 아니다"라더니.... 실제는 7명 모여

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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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코로나19 방역수칙으로 인한 카페 착석금지 조치가 풀리자마자 5인 이상 모임을 가진 방송인 김어준씨가 방역수칙 위반으로 과태료 10만원을 물게 됐다.


20일 마포구청에 따르면 지난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타벅스 디지털큐브점에서 5인 이상 모임을 갖고 마스크를 턱 아래로 내리고 있었던 김씨에게 방역수칙 위반으로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될 예정이다. 

 

김씨는 자신이 진행하는 tbs 라디오프로그램 <뉴스공장>을 통해 "5인이 모인 게 아니고, 음료를 마시느라 마스크를 내린 것"이라고 항변했지만 실제로는 7인이 모여 스타벅스에서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드러났다. 김씨 외의 참석자들도 신원이 확인되는 대로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다. 


이날 마포구청의 현장조사에 따르면 당시 김씨와 함께 있던 일행은 7명이었다. 마포구청은 감염병예방관리법에 따라 영업주에게는 과태료 150만원을 부과할 계획이다. 김씨는 평소에도 tbs 옆 건물에 있는 이곳을 자주 찾았다. 

마포구청 관계자는 “스타벅스 매장 내 CCTV를 분석한 결과 19일 오전 9시 10분에 들어온 김씨 일행은 9시 27분까지 머물렀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곳을 찾은 시민의 제보로 김씨가 5명이 모임을 가진 사실이 드러났다.  사진에는 5명이 찍혀있지만, 다른 테이블에 일행 2명이 더 있었다는 게 구청 측의 조사 결과다.

정부는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및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를 오는 31일까지 시행하고 있다. 지난 17일까지는 카페에 앉아서 음료를 마시는 행위도 금지됐지만, 18일부터는 카페 내에서 1시간 동안의 취식이 허용됐다. 다만 음식을 먹지 않을 때에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있어야 한다.  이를 위반하면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사업자와 이용자에게 300만원 이하의 벌금 또는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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