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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 예비후보, 李·朴 ‘선별사면’은 “정치공작”

부산시장, 야권에서 누가 나가도 된다? "천만의 말씀!”

조성호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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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 사진=뉴시스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꺼낸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론과 관련 “여당 대표가 그런 이야기를 꺼내면서 청와대와 의논 안 하고 했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형준 예비후보는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어떤 의미에선 간 보기를 했을 순 있는데, 이 문제(사면)는 간 보기 할 사안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형준 후보는 일각에서 제기되는 ‘선별사면’에 대해선 “단호하게 말하는데 그건 정치공작”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건 아주 나쁜 정치를 하는 것이다. 만약 그런 식으로 한다고 하면 그건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그동안의 적폐청산 수사, 그간 과정이 정치보복이라는 걸 자인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부산시장 선거가 예선부터 과열됐다’는 지적에 박형준 후보는 “후보들이 너무 일찍 나와서 열심히 뛰다 보니까 시장 경선이 조금 과열됐다”면서 “제가 여론조사에서 너무 조금 앞서가니까 모든 타깃이 저를 향해서 이뤄지는 경향이 있어서 저로서는 조금 어려운 경선을 치르고 있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본선보다 예선이 어려운 것 아니냐’는 질문엔 “그렇지 않다”고 잘라 말했다. 그는 “부산도 지난 지방선거 때 참패했다”며 “지금 여론조사에서 나 말고는 다 지는 거로 나온다. 결코 누가 나가도 된다, 천만의 말씀이다”라고 했다.

 

박형준 예비후보는 또 ‘서울시장 후보로 누굴 선호하느냐’는 취지의 질문에 “그건 큰일 날 이야기”라고 답했다. 박형준 후보는 “확실히 이길 수 있는 후보가 나가는 게 중요하고 확장성이 있는 후보가 나가야 한다. 무엇보다도 한 사람이 나가야 한다”며 단일화가 필요하다는 식으로 말했다.

 

글=조성호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1.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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