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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펑크록 기타리스트 실베인 실베인(1951~2021) 사망

[阿Q의 ‘비밥바 룰라’] 짧고 강력했던 ‘뉴욕 돌스’에서 활동

김태완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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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를 풍미한 ‘뉴욕 돌스(NEW YORK DOLLS)’의 기타리스트 실베인 실베인(Sylvain Sylvain Mizrahi)이 향년 69세로 사망했다. 2019년부터 암 투병을 해온 그는 페이스북을 통해 죽음이 처음 알려졌다. 


실베인 실베인은 이집트의 카이로 태생이다. ‘뉴욕 돌스’ 결성 이후 기타, 베이스, 피아노 연주, 송 라이팅에 기여했다. 

솔로 활동을 시작한 뒤에는 그의 이름을 딴 데뷔 앨범 《Sylvain Sylvain》을 발매했고, 많은 솔로 앨범을 내놓았다.

또 뉴욕 돌스가 재결성된 2004년 이후에도 《Cause I Sez So》, 《Dancing Backward In High Heels》 등을 발매했다.


‘뉴욕 돌스’는 1971년 데이비드 요한센(보컬), 조니 샌더슨(기타)을 중심으로 미국 뉴욕에서 결성, 73년 《New York Dolls》 로 공식 데뷔했다. 74년 2번째 앨범 《Too Much Too Soon》으로 큰 인기를 얻지만 멤버들의 잇단 탈퇴로 77년 해산했다.

정규 앨범이 고작 2장에 불과하다. 화려한 메이크업에 기발한 패션, 거칠지만 리듬감 있는 로큰롤은 미국와 영국의 글램록, 펑크록, LA메탈 등에 영향을 미쳤다.


"롤링 스톤즈( The Rolling Stones)의 흥겹고 악마적인 로큰롤과 데이비드 보위(David Bowie)의 양성애 분위기를 연출하는 메이크업, 이기 팝(Iggy Pop)의 자학적인 펑크를 한데 모아놓은 듯한 사운드와 이미지는 이후 등장하는 펑크 밴드는 물론이고, 1980년대를 휩쓴 LA 메탈의 퇴폐미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인용=http://www.izm.co.kr/artistinfoRead.asp?artistidx=1500)


‘뉴욕 돌스’라는 이름은 실베인의 아이디어였다. 자신이 일하던 옷가게 근처에 인형 수리점 이름이라고 한다. 그들의 2집 앨범에 실린 ‘Chatter Box’를 소개한다. 명복을 전한다.


 Sylvain Sylvain Mizrahi

 Rest In Peace

 February 14, 1951 ~ January 13, 2021

 As most of you know, Sylvain battled cancer... 

입력 : 2021.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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