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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회는 언제쯤? 거리두기 조정안 내일 발표

현 단계 유지 가능성 커…자영업자 고려 일부 조정 있을 듯

박지현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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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16일 거리두기 연장 여부를 발표한다. 현 단계(2~2.5단계)를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 사진은 지난 12월 한 업장에서 붙인 집합금지명령 공고문.(사진=조선DB)

정부가 거리두기 연장 여부를 내일 발표한다. 새 조정안은 18일(월)부터 적용된다. 

 

1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3차 유행이 시작된 2020년 11월 한 달간 발생한 코로나19 집단감염 비중은 57.2%다. 확진자 2명 중 한 명 이상이 특정 감염집단에서 걸렸다는 뜻이다. 이번 달의 경우는 이 비중이 33.5%로 눈에 띄게 줄었다. 하지만 개인 접촉으로 인한 전파는 오히려 늘었다. 11월 23.7%, 1월 38.9%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5일 이 같은 코로나 상황과 관련해 “고비를 지나 완만한 감소세로 접어들었다”면서도 “하지만 3차 유행 전 하루 확진자가 100명도 안되던 것과 비교하면 여전히 위기 상황”이라고 했다. 


이에 따라 내일 조정안에서 거리두기 2~2.5단계는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 핵심 방역조처인 ‘5인 이상 사적 소모임 금지’도 마찬가지다. 


다만 자영업자의 어려운 현실을 살펴 다중이용시설의 일부 조치는 조정할 수 있다. 특히 ‘오후 9시 이후 매장 내 취식금지’를 두고 완화 요구가 컸다. 헬스장·실내골프장 등 집합금지 조치가 내려진 일부 시설에 대해서도 영업, 운영방식 재개를 허용하자는 목소리가 높았다. 


정 총리는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치열하게 고민해서 가장 지혜로운 결론을 내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번 방역대책이 3차 유행과의 싸움에서 최종적인 승패를 좌우할 것”이라고 했다.


글=박지현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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