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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양정철 김태년 최재성 3명의 폭탄주 식사 회동은 어떻게 생각할까?

대통령의 지지율의 취임후 최저치를 기록하는데 한 몫한다는 지적

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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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 조선DB.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8일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연말 폭탄주 모임을 가졌다고 알려진 데 대해 “정말 실망”이라고 했다.


그는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안 대표와 관련한 기사를 올리고 “안 대표님, 설마 이게 사실은 아니겠죠?!”라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 ‘밖’에서 폭탄주라뇨. 만약 사실이라면 안철수 대표님 정말 실망입니다”라고 했다.


김 의원은 “모든 국민이 확진자 수를 줄이기 위해서 절박한 마음으로 정부 방역에 협조하고 있다”며 “아쉽고 안타까운 마음이 컸지만 국민들은 연말연초 크고 작은 모든 행사를 취소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 있다”고 했다.


안 대표를 비판하는 것은 자유지만 김 의원은 같은 당 의원의 '방역 수칙 위반 논란'에는 침묵했다. 


특히 지난 5일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 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 청와대 최재성 정무수석이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만찬을 하며 ‘소맥’ 폭탄주를 곁들인 것에 대해 아무말도 없다. 


물론 이 모임은 5인 이상 집합, 오후 9시 이후 모임을 금지한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했다. 안 대표의 모임도 마찬가지다. 


글=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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