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르익는 가을‧‧‧ 고즈넉한 풍광에 빠져볼까

[온라인 화보] 영월의 가을 上
  • 이경석 조선뉴스프레스 기자 francis@chosun.com
  • 업데이트 2020-10-21  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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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닿는 곳마다 산등성이와 강줄기를 만나는 영월에는 풍광 명소가 지천이다. 사계절 두루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지만 산천이 오색으로 물드는 가을은 그중에서도 으뜸으로 꼽힌다. 가을이 무르익어가는 시월, 영월 곳곳을 렌즈에 담았다. 월간조선 뉴스룸은 영월의 가을 풍경을 2차례에 걸쳐 온라인 화보로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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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영월읍 삼옥리 ‘붉은 메밀꽃 단지’. 동강 강변을 따라 3만9600㎡(약 1만2000평), 축구장 5개가 넘어서는 규모로 조성된 영월의 새 명소다. 10월 초부터 3주가량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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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흥사. 영월군 무릉도원면에 있는 사찰로 석가모니의 사리를 봉안한 적멸보궁(寂滅寶宮)이 있는 곳이다. 단풍이 짙어가는 사자산에 둘러싸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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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가모니의 진신사리(眞身舍利)를 모신 법흥사 적멸보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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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령포. 영월 10경 중 하나로 어린 단종이 유배됐던, 절벽과 강물로 사방이 가로막힌 육지 속 작은 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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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주관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청령포 소나무 숲은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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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m 높이, 양 옆으로 우뚝 선 기둥 모양 기암괴석 선돌. 신선이 노닐었다는 전설이 전해져 ‘신선암(神仙巖)’으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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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릉. 기구한 운명의 단종이 비로소 영원한 안식에 든 곳이다. 대부분의 조선 왕릉이 서울·경기 지역에 조성돼 있지만 유배지에서 목숨을 잃은 단종의 무덤만 유일하게 강원도 영월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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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릉 경내에는 소나무 숲 산책로가 마련돼 있어 고즈넉한 풍광을 즐기며 쉬어가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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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10경 한반도지형. 한반도를 꼭 빼닮은 지형이 감탄을 자아내는 명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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