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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연장여부 오늘 오후 결정

확진자 수 100명 밑으로 안 떨어져.... 제3의 방안도 모색중

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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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연장 여부가 13일 최종 결정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오후 3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회의를 열어 수도권 2.5단계 관련 운영 방안을 확정한 뒤 4시 30분께 정례 브리핑을 통해 발표한다. 아직 최종 방안을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2.5단계 시행은 애초 9월 6일까지였으나 13일까지로 한 차례 연장된 상태다. 전날 0시 기준 일일 신규 확진자는 136명으로, 지난달 14일(103명) 이후 단 하루도 100명 밑으로 떨어진 적이 없다.

중대본은 지금이 대구경북지역 확산 당시보다 심각한 상황인 것으로 인지하고 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전날 브리핑에서 "수도권 인구가 대구·경북보다 훨씬 많고, 교통량 등을 볼 때 타지역으로의 전파가 용이하며, 불분명 비율도 수도권에서 더 나쁜 양상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계속 커지면서 2.5단계의 효과는 높이고 문제점은 보완하는 '제3의 방안'도 거론된다. 제3의 방안은 2.5단계를 완화해 당분간 더 유지하되 방역수칙 의무 준수를 조건으로 음식점과 카페 등 중위험시설에 대한 영업 제한을 일부 풀어주는 방식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대본은 이번 결정이 향후 코로나19 대응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회의 직전까지 국내 확산 양상을 정밀분석해 결론을 내리겠다는 방침이다.
 
 
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0.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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