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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남부-중부지역 호우 이어 태풍 '장미'도 북상

5호 태풍 '장미', 10일에 남부지방과 제주도 영향권

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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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지방에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섬진강 일부 구간 제방이 붕괴됐다. 8일 오후 전북 남원시 금지면 금곡교 인근 섬진강 제방이 무너지면서 주변 마을과 도로가 물에 잠겨 있다. 사진=뉴시스
 
전국에 장맛비가 계속되는 가운데 태풍 '장미'가 북상중이다. 장맛비는 10일까지 전국에 내릴 전망이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동서로 길게 발달한 장마전선이 8일부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를 내리고 있다.  전북 순창에는 545mm, 전남 담양에는 542mm, 경남 하동에 421mm, 충남 서천에 163mm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다. .

장마전선이 북쪽으로 이동하면서 중부지방으로 호우특보가 확대됐고 남부지방은 9일 새벽까지, 중부지방은 10일 새벽까지 강한 집중호우가 쏟아질 전망이다. 수도권과 강원 충청 등 중부지역에는 국지적으로 500mm가 넘는 비가 오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북상중인 5호 태풍 '장미'가 10일쯤 한반도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 추가 피해도 예상된다. 기상청은 9일 새벽 3시쯤 일본 오키나와 남쪽 600km 해상에서 제5호 태풍 '장미'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약한 소형 태풍인 '장미'는 10일 오전 제주도 동쪽해상을 지나 낮에는 영남 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태풍의 직접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10일부터 경상도와 제주도, 전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다며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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